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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N, 극 J로 살아왔기로서니 나는 시험장 가기 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싶은데 말이다.
이런 것들 가져갈 수 있나, 이런 일이 벌어지면 어쩌나 궁금해 죽겠는데 후기에 아무도 안 써 놨음.
그래서 내가 써보기로 함ㅇㅇ
- 계산기 (쌀집 계산기든 공학 계산기든)는 지참할 수 있나?
- 없음
- 거기서 줌
- 신분증은 여권 하나면 되나?
- 서명된 여권이 있으면 하나면 됨
- 서명 안 돼있으면 여권 + 서명된 신용카드 혹은 운전면허증 혹은 주민등록증 (애초에 사인을 하면 됨!)
- 출력해서 현장에 가져가야 할 서류는?
- NTS
- Prometric Reservation Confirmation (필수는 아님)
- 여권 (민증 안 됨, 면허증 안 됨)
- NTS에서 말하는 지참 금지 물품이 엄청 많은데
- NTS에는 필기구나 계산기부터 시작해서 음식도 안 돼 모자도 안 돼 다 안 된다고 함. 심지어 반지도 안 됨.
- 실제로는 물, 귀마개 가능. 간식은 사물함에 뒀다가 쉬는 시간에 먹을 수 있음
- 손목시계 안 됨
- 시험 시작하기 전에 introductory 미리 봐 두자. 괜히 몰랐던 화면 나온다고 쫄림
- 휴식 시간은 언제?
- FAR 기준 MCQ Testlet 2개 다 풀고 (66문항) + TBS Testlet 1개 다 풀고 '원하면' 15분 쉴 수 있음. 근데 안 쉬면 내리 4시간 반을 푸는 건데 가능은 하겠다만 집중력 생각했을 때 현명한 선택인지는 의문
- 15분 쉴 때 당이 너무 떨어져서 혼났음. 핸드폰도 반납했거니와 딱 건물 1층의 빵집에서 휘낭시에 한 입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는데 싶은 마음. 다음 시험엔 간식을 들고 올까봐.
- 쓰면서 풀고 싶은데
- 종이와 연필 주심. 연필 2자루 종이 4면. 충분.
- 고사장 실내 온도는 춥나, 덥나
- 추울까봐서 두꺼운 셔츠를 입고 갔는데 딱 좋았음. 가디건 가능
- 잔여 시간 카운터는 어디 보이지
- 시험 화면 왼쪽 위
- 난 cpa 엑셀 극혐함. 왜 키보드 화살표 못 인식함. 멍청함. 베커로 엑셀에도 친숙한 상태에서 가는 거 추천
- 단, 당일에 엑셀 프로그램을 쓸 수 있었음
- 당일 긴장된다면 약 먹는 사람도 있는데 졸릴까봐 나는 항상 하던대로 초콜릿만 30분 전에 흡입해 줌. 포도당아 받아줘
- 다 풀면 먼저 나올 수 있나?
- ㅇㅇ
- 한 번 푼 문제는 되돌아가서 풀 수 없나?
- 없음
- 다른 수험생과의 자리 간격은?
- 사실 다소 신경쓰임. 바로 옆에 붙어 있지만 내가 갔을 땐 시끄럽게 구는 빌런은 없었음. 다른 시험 보는 분들도 다 옆자리기 때문에 & 수시로 사람들이 드나들어서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음
- 사격 연습할 때나 쓸 것 같은 귀덮개가 구비되어 있으나 귀때기가 너무 아파서 중간엔 그냥 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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