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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라이센스 준비해보자 (1) 우당탕탕 CA에서 WA로 transfer 해서 라이센스 준비하기.사설 에이전시를 알아보았는데 작년 기준 셀프로 하면 300만 원 남짓 아예 다 맡기면 400만 원 꼴이 드는 셈이었다.  환율도 무시 못하겠고.... 라이센스는 꼭 올해 안에 따는 것이 내 커다란 목표고,그를 위해 단기 목표를 몇 개쯤 세웠다.그 중 하나가 라이센스를 따기 위한 자금 마련이었다.오늘 보너스가 들어옴으로써 달성. (사실 시험 통과했다는 사실만으로 회사에서 나를 위해 새로운 포지션도 만들어 준 터라 이 시험에 대한 효능감은 이미 최대치를 찍었다. 짜릿하다.)  결국에는 대행사를 통해 하더라도 해보고 결정해보자 싶어 차근차근 알아보려고 함.우선,워싱턴주의 Board of Accountancy 에 들어가 봤다. https://acb.. 2025. 1. 31.
AICPA 졸업합니다 (REG 최종 합격) 여러분, 2024년 1분기 코어 과목 점수 발표가 앞당겨진 것 알고 ㄱㅖ셨나요? 모르고 있던 저는 베커놈이 알려줘서 알았슴다!!!!!!!!!!!!! 너무 찝찝했는데 점수도 원했던 것보다 높게 나와서 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AICPA Exam 졸업!!!!! 이제 라이센스로 갑니다!!!!! 2024. 5. 29.
Attendance Pending인 건에 관하여 시험도 찝찝한 기분으로 치르고 나왔는데 왜 Attendance status가 아직도 Pending 인지 아시는 분...? 2023년까지는 시험을 다 보면 서베이가 떴는데 Submit 누르고 나서도 Attendance Confirmation 작성까지 꽤나 걸리더니 서베이도 안 뜨고 결국 Status 업뎃두 안 되구????? 제발 별 일 없어라 2024. 3. 16.
REG D-1 다녀오겠습니다 어제에서 오늘로 넘어오는 새벽, 드디어 각 ME별로 내가 원하는 정도의 점수가 나왔다. SE는 최근에 풀기도 했고, 몇 시간씩 걸려서 푼다고 얻을 게 크지 않아 보인다. ME의 자신감으로 충분하다. 그대신 더 놓친 것은 없을지 빠르지만 꼼꼼하게, 핵심만 회독 수를 하나 쌓은 후 R1~R6은 TBS를 중심으로 오답을 빠르게 체크하겠다. 여력이 되면 MCQ. 그리고 오늘은 일찍 잠든다. 10시-2시의 골든 타임 사수를 위해 오후 2시를 살짝 넘긴 지금, 몬스터를 마셨다. 어제 달린다고 수면 시간이 2시간여밖에 되지 않아서 눈이 매우 뻑뻑하다. 하지만 24시간 뒤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를 것이므로. 내일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깨어 있자. 2024. 3. 14.
D-2 1분을 남기고 원래 이맘때가 가장 포기하고 싶고 자신이 없는 듯. 지금 시각 즈음 되니, "아, 내가 만약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지, 그냥 하반기에 다시 보면 되나?" -> 이 짓을 또 한다고? -> ㅅㅂ 다음은 없어!!!!!!!!!!!!!!!!!!!!!!!!!!!!! 2024. 3. 13.
D-4. 드디어 개인세법의 기본이 잘 풀린다. 이 기세를 몰아서 Entity랑 상법까지 끝내 보자. 2024. 3. 11.
NASBA 로그인이 안 돼요 NASBA는 간혹 이유를 알 수 없이 로그인이 안 되는데, NASBA 웹사이트에 보면 20분 정도 기다리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1시간 기다려야 한다. NTS 뽑아야 하는데 갑자기 안 들어가져서 쫄렸던 순간~~~ 다음은 NASBA 헬프데스크가 알려준 방법. 1. 1시간 기다려 보기 2. 업무용 환경에서는 회사의 보안 정책으로 접근이 불가한 것일 수 있음. 개인용 장치로 다시 해 보기 3. 캐시와 쿠키 삭제해 보기 4. Microsoft 엣지 Edge 혹은 Firefox가 장려 환경이다. (레딧에 찾아보면 크롬이 안 된다는 사람 많음) 나머지 2개는 무의미해 보이지만 5. OKTA 등록할 때와 같은 장치로 로그인하기 6. 비밀번호 자동완성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에는 보안용 그림 맞추기 창이 뜨는 걸 기다리기 2024. 3. 11.
이거 맞아요? EDR 50%의 신빙성에 대하여 BEC만큼은 양이 방대한 게 아닌 거 인정. 그저 내가 게으른 탓에 이 지경까지 왔는데, 어쨌든 휘발이 강하기도 해서 단원이 쌓이면 쌓일 수록 이전 걸 잊어버리기 일쑤네. 낮에 Simulation Exam 1을 풀어 보았는데 60% 정답률이 떴다. 커트라인은 75%인데 EDR이려면 50%면 된다는 게.... 어떻게 믿으면 될런지. SE 1차 시도에서 점수를 놓친 것 중 큰 부분이 Cost Recovery인데,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던 것을 드디어! 깨달았다. 부동산은 무조건 mid-month. Mid-month로 도입했으면 처분시에도 mid-month라는 점. 동산은 4쿼터에 40%가 설치된 게 중요한데, 4분기를 까먹고 40%만 기억하고 있다가 발목을 잡혔다. Asset Date Placed in S.. 2024. 3. 10.
이제 정말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된다 내 플랜이 유효하려면 정말 한 치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공부에 몰빵해야 한다. 오늘 고기 충전한 김에 핫식스의 힘을 빌려 달려보고 있다. 1. 상법을 금요일까지 회독 끝내기. 2. 주말 내내 전과목 1회독씩 더 한 후에 시뮬레이션 2개 다 풀기. 3. 월화수목은 출퇴근길동안 플래시카드 대답하기, 4. 공부 시간에는 오답노트 뱅뱅 돌리기 풀고 풀고 또 풀기. 5. 금요일 당일에는 스벅에 일찍 도착해서 마음 가라앉히며 퀵하게 플래시카드 돌려 보기. 2024. 3. 8.
REG까지... 아홉보 발밤발밤 걸어 결국 두자릿수도 안 남게 되어버린 D-Day. REG는 확실히 이전 세 과목과는 성격이 너무나도 다르다고 느끼고 그나마 다행이길 2024년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 2023년 안으로 최대한 끝내놓자는 나의 전략은 그럭저럭 유효했다고 본다. 내가 간과한 것은 나 자신의 의지력...! 이렇게 사람이 게으를 수가 있고 한심할 수가 있나 싶게 나 자신을 어르고 달래는 게 힘들었고 십중 팔할은 전부 놀고 싶은 나에게 굴복했다. 아니 그냥 안 하고 싶은 마음이,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던 듯. 합격하고 나면 찾아올 더 큰 고민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현실에 안주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한 도피법이고, 지금의 현실도 썩 나쁘지 않거든. 사람 사는 거 뭐 있나, 그럭저럭 이렇게 보내다가..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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